3월에 읽은 시

평범함에 대하여 (이 글을 월간 <심상> 3월호에 실려 있습니다)     시에 관한 가장 전통적인 상식 중 하나는 독자를 ‘낯설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일상어가 아니라 문학어로서…… Read more “3월에 읽은 시”

이현호, 라이터 좀 빌립시다(문학동네, 2014) / 김안, 미제레레(문예중앙, 2014)

(이 글은 계간 <포지션-POSITION> 겨울호에 실려 있습니다.)     “난 혼자요” 하고 말하자 여인숙 주인이 숙박부에 그렇게 적었다 이 추운 겨울밤 코바야시 잇사(小林一茶 : 1763-1827)의 하이쿠 홀로이고…… Read more “이현호, 라이터 좀 빌립시다(문학동네, 2014) / 김안, 미제레레(문예중앙,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