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트와 릿터를 읽었다. 릿터는 이미 22호도 나왔고, 크릿터 2호에, <한편>까지 있어서 뭔가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아무튼 읽은 기록을 좀 남기기로. 릿터야 뭐 늘 재밌는 글이…… Read more “릿터, 2019.12-1 / 악스트, 2020.1-2”
태그: 김희선
쓺, 2018년 상권 / 문학3, 2018년 2호
반년간 잡지 <쓺>은 3월과 9월에 한 번씩 발행되는데, 대표적인 문학주의, 텍스트주의 잡지다. 이인성 작가의 주도 아래 전위적인 작가들의 근거지가 되는 곳인데, 늘 좋은 글들이 많이 실린다.…… Read more “쓺, 2018년 상권 / 문학3, 2018년 2호”
문학동네, 2017년 겨울호
문동 겨울호를 읽었다. 특집란에 실린 ‘예술의 자율성’에 대한 글들이 공부가 많이 되었다. 뻔한 얘기 아닐까 했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됐다. 시는 좀 심드렁했고, 한강 작가의 뉴욕 타임즈…… Read more “문학동네, 2017년 겨울호”
최근 읽은 소설 몇 편과 문학사상, 2014년 6월호
계간지는 대체로 사 보는 편이지만, 월간지는 쉽지 않다. 계간지에 비해 망할(?)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작품의 숫자가 많은 계간지의 경우 어쨌든 좋은 소설이 한두 개씩은 있기 마련인데, 월간지는…… Read more “최근 읽은 소설 몇 편과 문학사상, 2014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