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여름호 소설에 관해서는 아래에 짧게 감상을 남기고, 아무래도 지금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쓸 수밖에 없겠다. 나는 공교롭게도 가을호 원고 한 꼭지를 청탁 받았고, 여전히 고민 중이다.…… Read more “문학동네, 2020년 여름호(「그런 생활」 이야기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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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2020년 봄호(젊은작가상 이야기를 포함하여)
또 ‘포함하여’ 운운 글을 쓰니 좀 민망하다. 아무튼 여름호가 막 쏟아져 나오기 시작해서 얼른 봄 얘기를 끝내야 되겠다는 마음도 있고, 특히 문동 여름호 소식이 들리기 전에 업로드…… Read more “문학동네, 2020년 봄호(젊은작가상 이야기를 포함하여)”
문학동네, 2019년 겨울호
<문학동네> 101호를 읽었다. 몇 년 전 1세대 편집위원들이 물러나는 쇄신이 있었지만 101호부터 시작되는 변화가 더 큰 것 같다. 김건형, 인아영 등 젊은평론가의 합류와 디자인, 체제의 변화…… Read more “문학동네, 2019년 겨울호”
문학동네, 2019년 가을호
문학동네가 100호를 맞이했다. 1994년 겨울호를 시작으로 25년 간 이 잡지, 출판사는 한국문학의 중심에 섰다. 각자의 판단에 따라, 또 여러 관점에서 평가가 엇갈릴 수 있겠지만 문학동네가 한국문학의…… Read more “문학동네, 2019년 가을호”
문학동네, 2019년 여름호
문동 여름호를 읽었다. 통권 99호여서 가을호는 100호 특집으로 풍성하게 발간될 듯 하다. 라캉의 <에크리> 발간을 기념해 관련 연구자의 글들을 특집으로 실었는데, 내 관심사는 아니어서 좀 심드렁하다가…… Read more “문학동네, 2019년 여름호”
문학동네, 2019년 봄호
<문학동네> 봄호를 읽었다. 박상영 작가가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작년에 받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고, 올해 받게 되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늘 내가 가진 리스트와는 꽤 다른 수상자들이지만, 또…… Read more “문학동네, 2019년 봄호”
문학동네, 2018년 겨울호
문학동네 겨울호를 읽었다. 편집위원이 바뀌었고(그 분은 합당한 대가를 치루기를 바라고) 아직은 특별한 변화가 없지만 100호가 가까워지고 있으므로 새로운 활력을 모색할 듯하다. 김윤식 선생의 계간평은 이제 볼…… Read more “문학동네, 2018년 겨울호”
문학동네, 2018년 가을호
문동 가을호를 읽었다. 이야깃거리가 꽤 많은데, 우선 김금희, 박민정 작가가 편집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반갑게 놀라우면서도 조금 갑작스럽고 의아한 것도 사실이다.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는 소설가가 메이저 문예지…… Read more “문학동네, 2018년 가을호”
문학동네, 2018년 여름호
문동 여름호를 읽었다. 읽을 게 많았다. 박상영의 산문을 읽으면서 어쩔 수 없이 2010년 전후의 한국사회를 이삽십대로 통과해야 했던 동세대인으로서 이 ‘명상’에 공감했고, 이기호나 이주란 작가에 대한…… Read more “문학동네, 2018년 여름호”
문학동네, 2018년 봄호
<문학동네> 봄호를 읽었다. 젊은작가상 수상 결과가 발표되었다. 절반 정도는 기대하고 지지했던 리스트이고, 또 절반 정도는 약간 의외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애정을 갖고 읽었던 작품들이 빠져서 아쉬움이 없는…… Read more “문학동네, 2018년 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