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문학, 2015년 겨울호

<21세기문학> 겨울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책을 구하기가 어려웠다. 어찌 되었든 읽었고, 책을 잠시나마 빌려준 분께 감사를 드리며.   1. 구병모, 지속되는 호의 이번 호에 윤이형과 구병모는 ‘호의’ 혹은 ‘선함’에 관해 공히 쓰고 있어 흥미롭다. 특히 이 작품이 계속 보여주는 상황들, 즉 매 순간 가장 적절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그것도 너무 빠르거나 늦지 않게 지속하는 이 인물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