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솔아와 장강명

      읽은 지 좀 되었는데, 간단히 기록만 해 둔다. 여러 면에서 견주어 볼 수 있는 두 작품이다. 작가의 이력도 그렇고, 수상작이라는 것도 그렇고, 소재나 서사를 다루는 방식 같은 것도 그렇다. 한쪽은 시인이며 소설가이고, 한쪽은 기자였다 소설가다. 한쪽은 ‘대학소설상’을 수상했고, 한쪽은 ‘작가상’을 받았다. 둘 다 폭력과 상처, 견딤과 복수에 관해 말하며, 청소년을 다룬다.   […]